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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면 한 장에서 ETABS 해석 결과까지 — AI가 잇는 구조설계 일괄 워크플로

건축도면 한 장에서 ETABS 해석 결과까지 — AI가 잇는 구조설계 일괄 워크플로

건축도면 한 장에서 ETABS 해석 결과까지 — AI가 잇는 구조설계 일괄 워크플로

구조설계 실무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해석 자체가 아니라 해석 전후의 손작업입니다. 건축 도면을 보고 벽체를 하나씩 그리고, 층마다 중심선을 맞추고, 바닥하중을 영역별로 넣고, 해석 프로그램에 옮겨 돌린 뒤 결과를 다시 정리하는 일이 전체 공정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도화기술은 이 과정을 DHDraft → DHAnalStudio → ETABS 로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으로 묶고, 각 단계를 AI 기능(자연어 명령·자동 인식·자동 정합)이 대신 수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아파트 주동 1408동을 대상으로 건축 도면에서 해석 결과 검토까지 실제로 수행한 화면입니다.

1. 건축 CAD 도면에서 시작

설계 입력은 건축 사무소가 보낸 DXF 평면도 그대로입니다. 층별 평면이 한 도면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구조벽·비구조벽·개구부·치수·문자가 섞여 있습니다. 별도의 전처리 없이 이 파일을 DHDraft 에 읽어 들입니다.

건축 CAD 도면 (DXF)

2. 구조벽과 비구조벽의 자동 인식

DHDraft 가 도면의 레이어·선 두께·해치 규칙을 읽어 구조벽(전단벽)과 비구조벽(조적·경량)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벽 두께별로 색을 달리해 보여 줍니다. 층별 시트마다 원점 마크를 인식해 같은 좌표계로 맞춥니다.

구조벽·비구조벽 자동 인식

인식 결과는 평면 위에 그대로 겹쳐 보이므로, 빠지거나 잘못 잡힌 벽은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칩니다.

인식된 벽체 (두께별 색 구분)

3. 벽체 중심선 추출과 층간 정합

인식된 벽체에서 중심선을 추출하고, 층마다 조금씩 어긋난 중심선을 동 전체 기준으로 자동 정합합니다. 사람이 하던 "위층·아래층 벽 맞추기"를 프로그램이 대신하므로 해석 모델의 절점 불일치가 사라집니다.

층 평면 벽체 중심선 인식

전체 모델 중심선 맞추기 (기둥·코어·개구부 포함)

4. 3D 구조모델 생성

정합된 중심선에 층고를 주어 벽체 3D 모델을 만듭니다. 반복층은 기준층 하나로 여러 층을 표현하고, 두께·재료가 벽마다 자동으로 붙습니다.

3D 구조모델 생성 (두께 색상)

5. 해석모델 생성 (DHAnalStudio)

DHDraft 의 모델을 DHAnalStudio 가 그대로 받아 셸 요소 메시·절점·경계조건을 갖춘 해석모델로 만듭니다. 층 정보, 배경 참조도면, 실별 하중 마크까지 함께 넘어오므로 해석 쪽에서 다시 그릴 것이 없습니다.

해석모델 생성 (28층 전단벽 주동)

6. 층별 바닥하중 자동 생성

실별(거실·화장실·발코니·홀·계단실) 설계하중표를 프로젝트에 담아 두고, 층 평면에서 영역을 찍거나 실 마크를 인식해 바닥하중을 영역별로 자동 재하합니다. 기준층에서 한 번 작업하면 같은 구조의 반복층에 자동으로 전파되고, 슬래브 하중은 벽·보로 분배되어 절점하중과 보하중으로 들어갑니다. 분배 무늬와 부재별 분담 하중을 화면에서 바로 검산할 수 있습니다.

층별 바닥하중 생성 (벽·보 분배)

7. ETABS 연동 해석

해석은 자체 솔버 또는 ETABS OAPI 연동으로 수행합니다. DHAnalStudio 가 모델을 ETABS 로 보내 해석을 실행하고 결과를 자동으로 회수하므로, 사용자는 ETABS 를 따로 조작하지 않습니다. 명령 하나로 모델 전송·해석·결과 반입이 끝납니다.

ETABS 연동 해석 수행

8. 해석 결과 검토

회수한 결과는 DHAnalStudio 안에서 벽체 응력·부재력·반력 콘타로 바로 검토합니다. 자체 솔버와 ETABS·MIDAS 결과를 같은 화면에서 대조할 수 있어 검증이 쉽습니다.

해석 결과 검토 (벽체 Ny 콘타)

해석모델 뷰어 — 층별 바닥하중 영역과 층 정보

이 흐름이 주는 것

  • 경제성 — 도면 판독·벽체 작도·층간 정합·하중 입력처럼 사람이 반복하던 작업을 프로그램이 수행합니다. 이번 사례의 28층 주동(절점 10,833 · 셸 7,313)은 바닥하중 영역 276개(1,812 m²)를 기준층 작업 한 번으로 전 층에 재하했습니다.
  • 생산성 — 건축 도면이 바뀌면 같은 흐름을 다시 돌리면 됩니다. 변경 대응이 빠르고, 층별 반복 작업이 기준층 한 번으로 끝납니다.
  • 일관성 — 도면 → 모델 → 하중 → 해석 → 결과가 한 데이터로 이어져 중간 변환에서 생기는 누락과 오타가 없습니다.
  • 검증 가능성 — 분배 무늬, 층별 검증용 MGT, ETABS·MIDAS 대조 등 각 단계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장치를 함께 두었습니다.

세 프로그램은 모두 AI 대화창을 갖고 있어 "3F 영역 자동 생성", "전 층 해석 적용", "벽체 응력 콘타 보여 줘"처럼 자연어로 지시할 수 있고, 같은 명령이 도구 호출로 기록되어 다음 프로젝트에서 그대로 반복됩니다.

사용 프로그램

단계프로그램역할
도면 인식·벽체 모델DHDraftDXF 판독, 구조/비구조벽 구분, 중심선 정합, 3D 벽체 모델, 실 마크·층 정보 내보내기
해석모델·하중·해석DHAnalStudio셸 메시 해석모델, 층별 바닥하중 분배, 자체 솔버, ETABS/MIDAS 연동, 결과 검토
외부 해석ETABSOAPI 연동 자동 해석·결과 회수

문의: (주)도화기술 구조설계팀. 프로그램 매뉴얼과 검증 자료는 이 사이트의 매뉴얼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